2009년 제주대학교 병원의 아라동 이전으로 인하여 기존 상권의 침체로 인한 빈 점포 증가 및 유동인구 감소로 공동화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지역의 문화요소를 담아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 진흥을 통하여 유동인구 유입 및 자생력 배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