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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일정

제주교향악단 제176회 정기연주회

176회 포스터.png
  • 일시
    2025. 03. 13
  • 공연시간
    75분 (인터미션 : 15분)
  • 관람등급
    8세이상
  • 공연장소
    제주아트센터
  • 지휘
    김홍식
  • 출연
    바이올린 한 효
    비올라 김수영
  • 주최 /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 공연문의
    064-728-2776~7
  • 관람료
    1층 : 5,000원 / 2층 : 5,000원
  • 티켓오픈
    2025년 02월 28일 09시 00분 ~ 2025년 03월 13일 17시 00분
  • 예매처
    제주예술단 홈페이지
PROGRAM
슈트라우스 2세 / 예술가의 생애 작품 316
J. Strauss Jr. / K?nstlerleben Op.316
모차르트 /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작품 364
W. A. Mozart / Sinfonia concertante K. 364
Ⅰ. Allegro maestoso
Ⅱ. Andante
Ⅲ. Presto
협연:바이올린 한 효 비올라 김수영
라벨 / 어릿광대의 아침 노래
M. Ravel / Alborada del gracioso
스트라빈스키 / 불새(ver. 1919)
I. Stravinsky / The Firebird(ver. 1919)
1. Introduction
2. L ‘Oiseau de feu et sa danse & Variation de l’oiseau de feu
3. Ronde des princesses
4. Danse infernale du roi KastcheI
5. Berceuse
6. Final
공연자 정보
  • 김홍식 지휘자 사진_홈페이지용.jpg
    지휘 김홍식
    지휘자 김홍식은 선화 예중·고에서 피아노를 전공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 금난새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지휘 공부를 시작했고 졸업 후 이탈리아로 유학, 바렌보임, 줄리니, 이무지치, 조수미 등 남유럽권의 명지휘자와 연주자를 배출한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Il Conservatorio di Musica Santa Cecilila di Roma) 지휘과에 수석 합격하여 M° Bruno Aprea 교수를 사사하였다. 재학 중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오케스트라 Assistant, 로마극장(Il Teatro di Roma) 오페라 Cilea의 부지휘자의 경험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휘과 과정을 마치는 졸업 연주에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Titan)>을 지휘, 로마 음악계에 주목을 받았고 Diploma 획득 후 Tirocigno(수련과정)에서 현대음악과 오페라 분야에 더욱 기량을 연마한다.

    귀국 후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하여 상임지휘자 이현세, 곽 승과의 만남을 통해 지휘자로서 현장의 경험을 쌓아갔으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서현석) 부지휘자로 브런치 콘서트, 정명화, 강동석 협연 지휘, 2011 예술의 전당 여름 음악 축제 지휘 등 활발히 활동했다.

    2013년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서 본격적으로 그의 음악 세계를 펼쳐서 베토벤 프로젝트, 브람스 프로젝트 등으로 지역 오케스트라에 새로운 흐름과 음악적 도전을 보였고 2016년 교향악축제에도 참여하여 우수한 평을 받았다.

    오페라에서도 Cimarosa의 , Donizetti의 , Mozart , , 창작오페라 <루갈다>, <한아이 이야기> 제주 4.3오페라 <순이삼촌>등 다수의 작품 지휘와 부천필하모닉, 제주교향악단, 경북도립교향악단, 한국페스티벌앙상블, MK챔버오케스트라 등의 객원지휘, 전북지역 광복70주년음악회 지휘, 현대음악으로는 아가페 교회음악 창작음악제에서 지휘(군포프라임필하모닉), 제주국제관악제콩쿨 및 입상자음악회 지휘,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도 한국예술종합학교, 목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외래교수로 음악교육에도 힘써왔으며, 그 외 명성청소년관현악단 지휘자, 공연예술평가위원도 역임하여 지휘자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왔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으로 제주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 명성교회 찬양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제주교향악단 제4대 상임지휘자로 취임, 2023년 두 번째 임기를 맞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 예술의 세계로 전진하는 중이다.
  • 한 효.jpg
    바이올린 한 효
    바이올리니스트 한효는 광주예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를 수료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예술사를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r Musik Dresden)에서 Master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광주시립교향악단 및 Th?ringen Philharmonie Gotha와 협연하였고, 이탈리아 ‘Festival Massimo Amfiteatrof’ 페스티벌 초청 실내악 연주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였다.
    독주는 물론 실내악, 오케스트라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Dresdner Philharmonie, Staatskapelle Halle, Philharmonisches Orchester Erfurt, 코리안 심포니, 서울 튜티 앙상블, 디토 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 단원을 역임하였다. 또한 독일에서 Th?ringen Philharmonie Gotha의 종신 단원으로 발탁되어 유럽 무대에서 활동하였다.
    바이올린에 대한 연구와 깊이 있는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는 한효는 국내에서는 김남윤, 민유경, 조성연, 김도연 교수를, 해외에서는 John Holloway와 Anett Baumann을 사사하였다. 현재는 제주도립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수석 단원 및 정명훈이 이끄는 원코리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앙상블 데어토니카 멤버이자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의 조직위원으로서 실내악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호은 오케스트라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 김수영.jpg
    비올라 김수영
    깊이 있는 음악성과 세련된 보잉으로 탄탄한 연주를 선사하는 비올리스트 김수영은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를 실기우수자로 입학 및 우등졸업하였다. 이후 일본에서 Toho Gakuen Orchesterakademie를 수료하였으며, 도독하여 쾰른 국립음대(Hochschule f?r Musik und Tanz K?ln)에서 석사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 귀국 후 한양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일찍이 남다른 두각을 보인 그녀는 서울 바로크합주단 전국현악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성신여자대학교 콩쿠르, 한국원로교향악단 콩쿠르, 한국음악협회해외파견 콩쿠르, 한미문화재단 콩쿠르, 한국일보 콩쿠르, Hochschule f?r Musik und Tanz K?ln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및 상위 입상하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원로교향악단,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와 협연, 독일 Bonn 분관 주최의 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 콘서트, 통영 국제음악제 TIMF 등 다수의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실내악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에스와이인터내셔널, 콘프레리무지카, 앙상블 데어토니카의 멤버로 폭 넓은 음악적 레퍼토리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 조상운, 위찬주 교수를, 해외에서는 1952년 이탈리아에서 창단한 세계 정상급 실내악단 ‘이 무지치’의 수석 비올리스트인 Massimo Paris를 사사하였고, Bruno Pasquier, 장중진, Eric Shumsky 등 저명한 비올리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를 받으며 비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넓혀갔다.
    후학 양성에도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선화예중.고등학교, 고양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교육자로서의 기반도 단단히 하였다. 현재는 제주도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 앙상블 데어토니카, 제주국제실내악페스티벌 조직위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