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주민센터(동장 윤인성) 및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성), 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문대중)에서는 1. 28일(월) 14:00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출산장려를 위한 민․산․관 협력 지역복지사업인 ‘무럭이 통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럭이’ 통장이란, 신생아들이 무럭무럭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라는 의미와 함께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목돈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2년부터 출산장려 시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무럭이’통장은 용담1동 주민센터로 출생등록을 하는 부모에게 출생 축하금 5만원을 적립시켜 신생아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224명에게 11,200천원을 지원하였다.
윤인성 동장 및 김기성 위원장, 문대중 이사장은 ‘무럭이’통장 지원으로 출생의 기쁨을 함께 축하해 줌으로서 출산 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