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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시장은 7월 5일과 6일 이틀간
제주시 소재 지정해수욕장 8곳을 찾아
코로나19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습니다.
안동우 시장은 지정해수욕장은 물론 비지정 해수욕장까지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편의시설 방역관리를 강조했으며
이외에도 화장실 및 샤워실 등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제주시 소재 지정해수욕장은 월정, 김녕, 함덕, 삼양, 금능, 협재, 곽지, 이호테우 8곳으로, 이들 해수욕장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위한 격리소가 설치됐으며, 행정 도우미도 배치돼 안심콜 등록, 안심밴드, 체온 스티커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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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해수욕장 방문 방역지침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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