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구좌에서 바당환경지킴이로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어제, 2021년 11월8일 은 아침부터 많은 비에 바람이 거칠게 불고 기온도 급격하게 내려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청을 찾아가서 베니피아 포인트를 탐나는 전으로 교환하려고 시청를 찾았습니다. 가기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안수용)로 부터 시청직원이 매우 친절하다고 하시면서 한번에 간단하게 해결이 된다고 하여 오전에 시청을 찾았습니다. 시청 주자창에 주차를 할 수 없어 한 20여분 주차 장소를 찾다가 동부 경찰소 주차장에 차를 데고 시청을 찾아 가는데 마치 겨울 날씨처럼 바람이 매섭고 우산을 제대로 쓸수도 없는 상태에다 손이 업청 시렸는데
시청 총무과 담당 직원(이미로님)을 찾아가는 수용이 형이 이야기 했던것 처럼 너무 친절하게 그리고 정보과 지식을 정확하게 전달해주셔서 정말로 민원을 해결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업무에 대한 지식이 뛰어남은 물론이거니와 그것을 상세하게 정확하게 민원인에게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나이는 매우 어린것 같이 보였지만 그녀의 업무와 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공무원이란 습성이 전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말을 붙이기가 쉬웠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반갑게 맞이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자신을 드러내기 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들어주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아주 따쯧한 사람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바다 환경지킴이에게는 이미로님이 당신이 제주 대표 공무원입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 대표 공무원으로 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