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대전에서 1월 12일~1월15일 3박4일로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제주도에 도착해. 차렌트를 찾고 제주시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주시5일장이 열린 날이라 기쁜 마음으로 장구경을 했습니다. 먹거리를 사가지고 나왔는데. 저희 차 뒤에 흠집이 생겼어요. 남편은 기다리고 있던 차라. 어떤 트럭이 아주머님들을 태울때 문을 열면서 쾅소리가 날 정도로 열었다하더라구요. 남편이 말을 했더니 그분들도 놀라시며 손으로 잡고. 내렸다하시며 가셨데요 남편도 나이드신분이라 더 말할수도 없었다더군요. 근데 트렁크 뒷부분이 너무 세게 눌린 자국이 있어 저희 가족은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죠. 블랙박스를 돌려보니 문을 세게 열때 차가 흔들렸더라구요. 연락처를 못 받아 차번호만으로 경찰서에 연락을 해야한다 가족들의 의견이 있을때. 옆에. 계시던 차주분께서 계속 저희를 보시다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주5일시장 회장님, 그 아드님. 장수렌트카, 5일시장 상인여러분들 덕에. 그 차주분을 찾아 원만히 해결이 되었답니다. 제주에 오자마자 차때문에 힘이 들었지만. 제주에서 좋은 분들 덕에 제주에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일정동안 좋은 마음으로 여행을 잘했습니다. 또 가고 싶은 제주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