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실 월정사쪽에 사는 오라동민입니다.

제가 사는 집 입구쪽에 차량이 항상 세워져 있어, 지난해 말경 안경미 주무관님에게 차량주차방지봉(?)등을 세워주십사하고 통화를 했는데,,,

적극적인 전화응대와, 현장에 직접 오셔서 차량소유자와 얘기도 하시고 혹여 골목길에서 나가다 사고가 날까봐 반사경도 추가로 설치하여 주셨습니다.

물론 주차방지봉도 세워주셨습니다.

그후로 조마조마하면서 차를 몰고 골목길을 나오던 제가 넘 편히 운전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이에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