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2월 17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제주시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와 업무부장님과 함께 이날 행사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교류하고 계신다는 걸 새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분들의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제주도가 더욱더 따뜻하고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봉사”라는 단어를 실천한다는게 쉽지 않을텐데요. 다시한번 더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과 많은 노력과 희생을 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제가 속해 있는 사무실도 제주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경로식당 배식봉사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월~토 봉사단체 모든 회원님들의 봉사실적 등록 및 정보 공유에 어려움이 없도록 성실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홍지선 팀장님, 김란아 팀장님 그리고 묵묵히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든 팀원님들께도 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경자년 2020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