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남 광주광역시 동구 무등로 493-6에 살고 있는 김정숙입니다.
지난 1월 18~20일 까지 우리 동네 마을금고에서 운행하는 (잣고개 산악회) 겨울산행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목적지는 제주도 한라산 이었고 교통은 선박으로 이동 했구요
19일 7시 30분 ~ 20일 오후 3시까지 우리단체를 안내해주신 노블관광버스 홍성규 기사님을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펜을 들었습니다.
기사님은 제주에 근현대사를 잘 설명해 주셨고 제주에 문화풍속
특히 제주 4.3에 대한 말씀은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혹시라도 우리가 지루해 할까봐
짬짬이 유머를 곁들여가며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감동이었고
제주관광을 몇 번 가 봤지만 최고의 홍성규 기사님을 만나 2일 동안 참으로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홍성규 기사님은 관광기사님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반면 제주도의 외교관으로서 의무를
충실히 하고 계셨습니다.
저도 광주에서 5.18 역사를 알리는 해설가로서 홍성규 선생님 말씀, 말씀 한마디가
저에겐 감동이었고 가슴에 오래 남았습니다.
저도 제주시민이 광주에 오시면 홍성규 선생님처럼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많이 배우고 감동하고 돌아 왔습니다.
제주도 지사님! 제주에 자랑스런 인물인 홍성규 기사님을 만나거든 칭찬해 주십시오^^
열심히 일한만큼 격려도 필요합니다.
제주도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ps.어머니 대신하여 글을 올립니다 올린이의 명의자만
아들임을 밝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