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주 아동·청소년지원센터 “반짝” 개소식 참석
작성자
박효주
작성일
2021-11-26 17:12:43
조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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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과) 안동우 제주시장, 아동·청소년지원센터 방문1.JPG

안동우 제주시장은 11월 26일(금), 제주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와 함께 전문상담사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 이번 방문은 2021년 신규 개소한 센터에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제주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반짝(시설장 송영심)은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상담, 의료, 법률, 학업·진로 지원 등을 제공한다.
- 또 피해를 경험한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상담 기관이다.

❍ 센터의 사업수행 기관으로는 지난 8월 공모 심사로 (사)제주여성인권연대 부설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이 선정됐다.
- 수행기관은 전문 상담원 3명이 성매매 피해에 노출된 아동·청소년을 찾아 상담 및 각종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 위탁 기간은 2024년 9월까지 총 3년이다.

❍ 이 자리에서 안동우 제주시장은 “지원센터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각종 운영 사안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성매매 피해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게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제주 아동․청소년지원센터 “반짝”은 제주시 광양 14길 9, 4층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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