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동장 김기홍)에서는 11월 5일 대학로 재활용도움센터를 방문한 은평구의회 의원 및 전문위원 등 13명을 대상으로 재활용도움센터 운영 사례와 쓰레기 배출부터 수거, 처리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는 등 제주시 환경정책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있다.
❍ 앞으로도 중국 교류도시와 타지자체의 방문견학이 계획되어 있어 제주의 재활용도움센터 설치·운영 우수사례가 널리 알려질 계기가 되고 있다.
작년 7월 운영을 시작한 대학로 재활용도움센터는 인근 상가지역의 많은 배출량에도 불구하고 24시간 운영, 냄새관리 철저, 꽃길 조성 등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고 즐겁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도심속 쉼터로 가꾸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