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곶 동백동산은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동산이라 불리우며, 동백나무외에 종가시나무, 후박나무, 빚죽이나무, 새우난초, 보춘화, 사철란등이 자생하고 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자리한 함덕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우뚝선 오름(서우봉) 덕분에 ‘함덕서우봉해변’이라고도 불린다.
만장굴은 약 700만년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1958년에야 당시 김녕초등학교 교사였던 부종휴씨에 의해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거문오름 용암동굴계를 형성한 모체로 알려져 있고, 분화구에는 깊게 패인 화구가 있으며, 그 안에 작은 봉우리가 솟아 있다.
메이즈랜드는 바람, 돌, 여자라는 제주도의 삼다(三多)를 테마로 조성한 세계 최장의 석축 미로공원이다.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선녀와 나무꾼'은 다양한 테마의 건물 모형에 옛날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실내 테마공원이다.